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사업’에 선정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진행하는 제주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인터넷 하는 돌하르방 지원사업’에 선정-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은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에서 제주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2014년 2/4분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이성주(가명) 아동에게 필요한 축구용품세트와, 조류학자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김주이(가명) 아동을 위한 조류관찰용 망원경, 방과후 어린 동생들과 tv만 보는 김민준(가명) 아동을 위한 레고세트, 3명의 동생들과 함께 낡은 중고 책상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이주미(가명)을 위한 책상을 다음커뮤니케이션 후원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도움이 필요한 제주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다음의 지역공헌 사업입니다.다음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통해 단순 생계 지원형 사업보다는 개인의 꿈을 펼치기 위한 소원이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원, 단체에서 대상자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소원 등 제주 지역사회를 즐겁게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소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제주지역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가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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