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문화는 권리다‘ 7회기 진행
-저소득가정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은 지난 24일(금) 저소득가정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통합문화이용권의 지원을 받아 관람한 연극 ‘아버지’는 일본의 소설 ‘샐러리맨의 죽음’을 원작으로 하여 아버지들의 애환과 가족에 대한 애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참가자는 아버지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저소득계층의 문화권을 보장하고자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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