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꿈나무 장학금'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신향식)는 24일 건강관리협회 제주도지부 본부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에 육상선수를 꿈꾸는 체육특기생을 위한 ‘꿈나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2015년부터 체육, 음악,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소외아동들을 지원하는 ‘꿈나무 장학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서는 제주도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육상선수의 꿈을 이어가는 이석현(가명/13살)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신향식 본부장은 “1964년 창사 이래 한국건강관리협회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동들을 비롯해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어린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