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KIA Happy Mobility 나눔캠페인 후원금 전달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6월 8일(수),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본사에서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억 3천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은 기아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동이 불편한 아동들의 이동성(Mobility)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기부된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전국 산하기관 및 협력기관과 연계하여 전동휠체어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대상 아동들에게 휠체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는 단순히 전동휠체어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과 휠체어를 지원 받은 아동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을 따뜻한 온기로 바꾸어 지역사회의 장애 아동들과 나누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해피 모빌리티(Happy Mobility) 나눔 캠페인이 기아자동차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남부지역본부 기아자동차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