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종민이...

 

 

 

오랜만에 찾은 종민(가정)이네...

종민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귀가시간이 늦어 종민이를 만나지 못했지만..
...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꼭 보여주실게 있다고 방으로 이끄시네요

그러면서 저에게 보여주시는 상장..

교내 과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상장이라고 합니다..

비록 넉넉치 가정형편에 과외한번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지만

약사를 꿈꾸며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는 종민이의 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조용히 응원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