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사람들

춘심이네, 제주지역 소외 아동들 위해 나눔가족 동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7. 28. 13:23




춘심이네(대표 양춘심)는 2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해 현판을 전달받았답니다.!!


‘춘심이네’는 제주 특산물인 갈치, 성게, 전복, 돔베고기 등의 


재료를 활용한 도내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1호점은 갈치요리 전문점, 


2호점은 성게와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최근 오픈한 3호점은 고기국수와 돔베고기를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춘심 대표는 평소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관내 아동들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춘심이네’ 식당의 매월 수익금 일부는 도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양 대표는 “식당을 찾는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제주 아이들을 위한 나눔도 생각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맛있는 식당, 착한식당, 춘심이네 많이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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