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사람들

도건축사회 '38년 어린이 사랑' 꾸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14. 17:21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영준)의 꾸준한 나눔과 봉사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건축사회는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를 방문해

  

구개열 파열로 수술이 필요한 도내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태어나자마자 구개열 파열과 난청 증세로 고통받고 있는

  

김윤지 어린이(가명·1세)의 사연을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해 듣고 후원금 기탁에 뜻을 모았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김윤지 어린이의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건축사회는 지난 1977년부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도내 소외아동을 후원하는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도 참여해왔습니다.
 

강영준 회장은 "이번 후원금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아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소외된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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