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화재사고에서 네 살배기 아들을 살리고 자신은 사경을 헤매던 나미경(23.여)씨가 1월 23일 금요일 23시 25분 마지막 길을 떠났습니다.
1월 25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시 신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주관으로 치른 미경씨의 발인은 희뿌연 하늘 아래 단출한 조문객들만 참석해 쓸슬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장례식은 미경씨의 친구 4명을 상주로 하고 미경씨가 보육원에서 생활할 때 후원금을 지원했던 인연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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