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천해천 제주지점(대표 채규조)은 27일 천해천 로비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채규조 대표는 평소 주변 이웃을 돕고자 하는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매달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들의 생활비로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서 ‘무료 외식체험’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사회공헌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채 대표는 “더 많은 수익을 얻으면 한명 두명 돕는 아이들을 늘리고 싶다”며 “좋은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천해천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 문교정 | 제주시 도남로 121 | 사업자 등록번호 : 616-82-03133 | TEL : 064-753-2740 | 통신판매신고번호 : 11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제주도]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꿈나무 장학금' 지원 (0) | 2015.02.26 |
---|---|
제주예스약국, 초록우산 나눔가족 동참 (0) | 2015.02.12 |
제주하늘렌트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상호 후원 협약 (0) | 2015.01.28 |
해비치, 행복나눔, 해비치 토크콘서트 수익금 기부 (0) | 2015.01.19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9회 러브콘서트' 수익금 후원 전달식 진행 (0) | 201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