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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사람들

강은숙 제주도청 존샘봉사회장, 네팔 긴급구호 후원금 전달

 

 

 

강은숙 제주도청 존샘봉사회장은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를 방문해 네팔 대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강은숙 회장은 평소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식수, 식량 및 의약품 키트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강은숙 존샘봉사회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모두 잃어버린 네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현지 직원을 파견해 어린이재단 네팔 국가사무소와 함께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해 1억원 상당의 식수, 식량키트 지원 및 임시보호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네팔 피해지역의 장기재건사업 지원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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